미래에 등장할 강력한 신무기 레이저포

밀리터리|2018. 6. 29. 07:30


이제는 영화 속에만 보던 무기들이 현실로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 해군에서 개발 중인 레이저 대포가 대표적인 신무기입니다. 직접 대포를 쏘는 것이 아닌 레이저를 발사를 하기에 아직까지는 사거리가 짧습니다. 레이저 대포는 AN/SEQ-3 레이저 무기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함정에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을 하는 목적으로 개발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레이저포 속도는 1초당 30만 km입니다. 정말 대단한 위력을 지닌 신무기입니다. 실전배치된 사드의 몇 배를 능가하는 무기입니다. 실전배치가 된 방공무기와 달리 레이저포는 1천발 이상 분당으로 집중 포격을 할 수 있습니다.



미사일 가격 보다도 저렴한 한 발 당 1불 정도입니다. 미사일을 개발을 하는데 이 보다 몇 십배 정도 더 들 수도 있지만 레이저포는 100발을 가지고 있다면 100불이니 훨씬 경제적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상용화가 되지 않았지만 먼 미래에는 전 세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핵미사일을 격추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옵니다.




거리가 짧은 목표물에는 레이저 광선이 도달할 수 있지만 거리가 조금씩 멀어질 수록 대기의 공기 및 습도가 레이저 광선을 흡수를 해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20km 사정거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짧은 사정거리로 적의 미사일을 대응을 하기에는 정말 무리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의 애리조나 대학에 실험실에 대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레이저 포의 사정거리는 220km로 기존에 사정거리의 10배 가까이 됩니다. 전투기 및 폭격기에 탑제를 하기에 정말 무거운 무게입니다. 무려 7톤으로 기술적인 발전으로 무게를 조금 더 낮추거나 전투기 및 폭격기에 무장이 가능한 전용 레이저 무기가 개발이 된다면 현실로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전투기, 폭격기 대신에 해군 군함 및 수송기에 탑제가 된다고 하니 개발이 되었던 미사일은 미래에는 무용지물이 되지 않을까요? 만약에 레이저포가 전 세계적으로 배치가 된다면 미사일, 핵무기도 무력화가 된다면 국가 마다 군사력 균형은 비슷해지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기존의 미사일을 개발을 하는 비용을 절감을 할 수도 있고, 절감한 비용을 더욱 더 최신의 무기체계 및 인공지능 전투로봇을 개발을 하는 것도 미래 전쟁을 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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