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금 봉투 쓰는법 자세하게 쓰기

정보|2018. 1. 25. 06:00

부의금 봉투 쓰는법 자세하게 쓰기


사람은 언젠가 생을 마감을 할 때가 있습니다. 정말 슬픈 일이기도 합니다. 오래 전에 가깝게 지냈던 지인이 상을 당하여 장례식장을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봉투에 부의금을 넣고 어떤 방법으로 봉투를 써야 할 지에 대해 모르고 있어서 다른 분이 어떻게 쓰는 지에 대해 보고 쓰긴 썼습니다. 처음 쓰는 거라 망설여지기도 하긴 했지만 조금 마음이 걸리더군요.


부의금 봉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아둘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을 미리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입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은 알아두면 언젠가 필요하게 될 때 쓸 수 있습니다. 앞면에는 한자가 써있고, 뒷면에는 본인의 이름이 써있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한자가 써있는 부의금 봉투가 장례식장에 비치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조금 헤깔릴 때도 있는데 이름을 봉투 앞면에 쓰시면 안됩니다. 반드시 뒷면에 쓰셔야 합니다.



봉투 앞면에 번지지 않고, 지워지지 않는 검정펜으로 세로로 한자로 적으시면 됩니다. 많이 쓰이는 문구를 앞면에 쓰이기에 미리 봉투를 준비를 한다면 한자를 검정펜으로 적어야 하지만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장례식장에 한자 문구가 적혀있는 봉투가 준비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을 경우에는 뒷면에 이름을 쓰면 됩니다.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문구는 고인을 추모를 하는 뜻입니다. 각 각의 한자 문구에 여러 뜻이 있습니다. 봉투 앞면에 문구를 쓰고, 봉투 뒷면에는 본인의 이름을 쓰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번지지 않는 검정펜을 사용을 하여야 합니다.



본인의 이름은 봉투 뒷면에 좌측 하단에 세로로 적으시면 됩니다. 모임으로 부의금을 낼 때에는 모임, 단체명을 세로로 적으시면 됩니다. 미리 숙지를 하시고 쓰시면 됩니다. 장례식장에서 부의금 봉투를 먼저 전달을 하시면 됩니다. 헌화를 하신 후에 절을 경건한 마음으로 2번 하신 후에 상주분들께 격려와 따뜻한 인삿말을 전해드린 다음에 퇴장을 하시면 됩니다. 조금은 헤깔릴 수도 있지만 기억해두시면 좋은 정보입니다.


□ 부의금 봉투에 넣어야 할 부조금액


양의 기운을 의미하는 숫자는 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부조금액은 3만원, 5만원, 7만원으로 내시면 됩니다. 짝수인 10은 홀수 3, 7이 합해져 있다고 하기에 10만원으로 맞추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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