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전장을 바꿀 획기적인 무인기

밀리터리|2018. 6. 19. 07:30


영화에서 보던 전투기에는 조종사가 없고, 무인으로 임무를 수행을 합니다. 적진에 용감하게 뛰어들어 정해진 목표물에 타격을 가하게 됩니다. 과거와 달리 미래에는 무인으로 전투를 하는 시대입니다. 조종사가 절대로 다치는 일이 없는 무인전투기는 현대전과 미래전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무인전투기 뿐만 아니라 함정, 탱크까지 개발하는 국가도 있습니다. 조종을 하는 군인이 안타는 이상 원격으로 조정을 하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될 무인기



시대가 변함에 따라 군사무기의 발전은 가히 놀랄만큼 발전을 하게 됩니다. 사람이 필요했던 무기가 있었다면 이제는 무인기 같이 사람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차를 예를 든다면 무전장비가 발달을 하면서 무전수가 없어졌습니다. 자동장전장치의 도입으로 기존에 전차의 무전수는 점차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해군의 함정에도 이 같이 무인화가 진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미래에는 AI를 통해 무인으로 하거나 아주 적은 소수의 인원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무인기는 기존의 전투기와 달리 사람이 타지 않아 확보된 공간에 탄약, 미사일, 무기 등을 넣을 수 있고, 생존성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타지 않기에 무인기가 격추 되더라도 다른 무인기로 교체를 하여 임무를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사람이 필요하므로 비용과 시간을 들여 훈련을 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필요로 하지 않고 원격조종으로 지속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까지는 인공지능 기술이 SF공상과학 영화처럼 완전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았고, 사람이 원격조종을 합니다. 아직까지는 먼 미래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무인기가 실전에 투입이 된 사례도 있습니다.



무인기의 장점



조종사가 직접 타지 않고 원격조종을 하기에 위험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완전한 무인화가 될려면 아직까지는 갈 길이 멀기도 합니다. 직접 병기에 탑승을 하여 조정을 하지 않기에 에너지 소비가 줄어듭니다. 생존률도 격추로 인한 사망할 조종사가 없으므로 높아집니다. 나이가 많더라도 조종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인기입니다.


무인기의 단점


무인기의 장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무인기에 대한 치명적인 단점도 존재합니다. 상황인식능력과 판단력이 부재로 꼽을 수 있습니다. 실제 비행기를 조종을 하는 것과는 같을리가 없습니다. 카메라 시야, 각종 계기 등을 제공이 된다고 하더라도 사람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운전사가 없고 도로 위에서 자동으로 달리는 무인자동차 처럼 인공지능이 현재 보다 더욱 발전을 한다면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킹이나 전자방해로 인해 컨트롤을 상실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일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자동비행모드로 전환이 되는 무인기도 있습니다. 만일 해킹을 당해 작전 정보가 적의 수중에 넘어 가거나 아군을 공격을 하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2011년에 미군 최신 스텔스 무인정찰기 RQ-170 센티넬 1대가 이란에 불시착하여 이란군에 포획이 된 사례도 있습니다. 무인기 기술의 발달이 되고 더 좋은 성능의 무인기가 개발이 되어 실전배치가 된다면 무력 개입을 무인기로 더욱 쉽게 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디세이 새벽 작전에도 무인기가 초기에 공습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미래 전쟁에 투입 될 무인기


현대전에는 많은 인원이 전투병력에 포함이 되었지만 미래에는 사람 대신에 기기들이 사람을 대체를 한다면 전쟁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서로 간의 무인기 끼리 전쟁을 하므로 소모전으로 진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은 언제 끝나게 될 지는 정확하게 예측을 할 수가 없어집니다. 국가의 경제력, 국민소득수준 등을 고려를 해본다면 상위에 있다면 훨씬 유리합니다.



영화에서만 보던 무인전투로봇이 발전을 하게 되고 조종하는 군인 대신에 AI가 대신 자동으로 조종을 하는 세상을 예측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로봇이 사람을 살해한다면 로봇에게 죄명을 부여를 해야 하는지도 윤리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무인기가 무조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없듯이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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