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전쟁의 중심이 될 전투로봇

밀리터리|2018. 6. 28. 07:30


SF영화를 보면 로봇끼리 전투를 하거나 외계함대와 지구함대가 머나 먼 우주에서 전쟁을 벌이기도 합니다. 함대에 로봇 전투기가 나와 외계함대의 근처에 가서 자폭을 하거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화상탐사로봇도 태양열을 원료를 하여 화성의 다양한 환경 등을 탐사를 하여 지구에 송신을 합니다.



언젠가 꿈 만 같던 화성으로 이주를 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전에 다양한 로봇병사들이 기존의 전투병력 대신을 하여 자리를 채우게 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로봇의 뇌는 인공지능으로 갈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미흡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전쟁무기의 개발이란 정말 끝이 없습니다. 과거에 세계 1차, 2차대전만 보더라도 전쟁무기는 날이 갈 수록 점점 진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독일의 비밀병기는 소련, 미국도 정말 놀랄 정도로 보유하고 싶었던 최신무기들도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F-117 나이트호크, B-2 폭격기가 독일 비밀병기를 벤치마킹을 한 대표적인 공군 무기입니다.



21세기가 되면서 전쟁의 형태는 장기전이 아닌 단기전으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과거와 달리 최신 무기를 무장을 한 적은 병력을 전장에서 승리를 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무기의 질도 중요하지만 군사의 사기도 추가적인 영향도 받습니다. 현재 각국에서 전투로봇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을 하여 몇 몇 강대국들은 로봇에 의해 전쟁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로봇군대 창설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서는 추세입니다. 로봇군대가 현재는 생소할 수도 있지만 먼 미래이야기가 아닌 가까운 미래 이야기입니다. 기존에 실전배치가 된 무인전투기, 무인전차, 무인장갑차, 무인폭격기 등은 병사에 의해 조종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를 인간과 동일한 인공지능을 탑제를 한 전투로봇이라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인간과 동일한 인공지능까지는 아니더라도 전투에 임할 수 있는 로봇이라면 로봇끼리 전투를 하기에 전쟁에 의한 인명피해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무인 전투로봇을 운용을 하는 국가들도 있습니다. 최근에 무인 전투로봇이 IS전쟁에 투입이 되어 이라크군이 모술 전투에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모술에 투입이 된 전투로봇은 실전에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명이 노트북으로 원격조정을 하는 형태의 로봇으로 야간투시경, 12.7mm 대포, 제 70mm 로켓포를 무장을 하였습니다.



로봇을 조종을 할 때에는 한 명은 직접 이동을 하고, 한 명은 무기를 제어를 합니다. 아래 위로 45도씩 조준,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에 조종을 할 때 미리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전투로봇이 가장 앞선 나라는 미국과 이스라엘입니다. 이 외에도 무장드론을 적진에 투입을 하여 성과를 거둔 사례도 있습니다.



미국의 아틀라스 로봇은 재난구조용으로 활용되고 있고, 짐꾼로봇 알파독은 실제 전쟁터에 각종 보급품 및 군수물자를 수송을 하기 위해 개발이 되었습니다. 만일 실제 전쟁이 일어난다면 알파독도 다양한 수송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우리나라도 전투로봇을 연구 및 개발을 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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