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평화를 지킬 신의 방패 이지스함

밀리터리|2018. 6. 23. 10:00


바다가 있는 국가라면 반드시 해군이 있습니다. 국력에 따라 군사력은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주변에 강대국에 둘러쌓여있는지에 따라 육군, 해군, 공군이 조금씩은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육군에 최고의 강점을 가진 나라입니다. 전 세계에서 부러워 할 만한 포병전력이 있습니다.




중국도 두려워 하는 전차군단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의 군사적 위상은 세계에 1위 ~ 20위 안에 들 만큼 랭크가 높습니다.


강력한 방공망을 가진 이지스 시스템


자국의 바다를 지키는데 국력에 따라 해군 전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국방비를 투자를 하여 바다에 항공모함을 건조를 하고, 항모전단을 구현을 한다고 큰 비용과 관리비가 감당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항공모함을 건조를 하면 이에 맞게 함재기도 구매를 하여야 하고, 이에 관련된 병사들에 대한 교육도 새롭게 하여야 되어 비용 측면에 비해 항모전단을 가지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냉전시기에 탄생한 이지스 시스템



과거 냉전 시기에 미국은 소련의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방어를 하기 위한 개발이 된 방공 시스템이 이지스 시스템입니다. 냉전시대에 미 해군은 강력한 항공모함 전단에 이를 우세하는 해군전력 격차가 있었습니다. 미 항모전단을 소련 해군항공대 Tu-22M 폭격기에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수백 발 규모로 한 번에 퍼부어 저지를 하는 전술을 고안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미 해군은 소련의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대응을 할 수 있는 방공능력을 강화합니다. 처음의 시작은 F-14, 피닉스 미사일로 항공모함 전단으로 접근을 해오는 소련 폭격기들을 요격을 하는 것입니다. 이 다음에 직접 대함미사일을 격추를 하는 이지스 시스템입니다. 함대 방공을 중점을 두었습니다.



바다의 수호자 이지스함



이지스는 적의 비행무기에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고성능 레이더, 중장거리 대공미사일을 이용을 한 통합 전투 체계입니다. 최대 24개의 표적을 동시에 교전을 할 수 있고, 탄도 계산 및 무기 관제를 위해 슈퍼컴퓨터가 각 함마다 탑제가 됩니다. 이지스함이 3척이 있다면 동시에 72개의 표적을 동시에 교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지스는 탐지와 추적, 조준이 통합이 된 선진 전투체계입니다.



잠수함은 바다 속에서 적함의 어뢰공격이나 잠대지 미사일을 통한 공격을 은밀하게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지스함과 잠수함의 차이는 이지스함은 방공에 중점을 두었고, 잠수함은 은밀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적이 탐지하기에 정말 어려운 것이 항모전단입니다. 이에 항모전단에 속해있는 이지스함의 정확하고 우수한 탐지거리는 적들이 먼저 아군을 인지를 하기 전에 이지스함이 가장 먼저 탐지를 하여 더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만일 적을 저지를 하지 못한다면 위험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이지스함이 기지를 발휘하게 됩니다. 항공모함을 수호하기 위해 탑제된 미사일로 방어에 나서게 됩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함대 방공을 우선적입니다.


이지스함 보유 국가


이지스함을 보유를 한 국가는 미국 87척, 일본 6척, 대한민국 3척, 노르웨이 5척, 스페인 5척, 호주 1척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방어가 중심이지만 적을 공격을 할 수 있는 공격력도 강합니다. 미국은 순양함급 이지스함 타이콘데로가급이 무려 22척이나 있습니다.



장거리로 공격을 할 수 있는 크루즈 미사일을 수직 발사대에 탑제를 하여 운용을 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함에 VLS 수를 더 늘려서 함대지 순항유도탄을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VLS개수가 많을 수록 더 많은 미사일을 탑제를 할 수 있습니다. 해양에서 지상의 목표물을 타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걸프전, 이라크전 등이 예입니다.



전투기 격추 및 대지 공격 위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단점이라면 컴퓨터를 사용을 하기에 해킹 또는 임베디드시스템 오류의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강력한 신의 방패이지만 함정의 내부적인 보안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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