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에서 군사력 증강에 힘쓰는 칠레 군사력 현황

밀리터리|2018. 6. 15. 07:30

중남미에서 군사력 증강에 힘쓰는 칠레 군사력 현황



중남미에 위치한 국가는 정말 많습니다. 북미에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이렇게 3개의 국가가 있습니다. 그에 반해 남미에는 전쟁으로 영토를 확장을 한 국가들도 많습니다. 그에 반해 바다와 인접한 영토를 전쟁으로 잃은 국가도 있습니다.


칠레는 영토 확장을 통해 남북으로 국토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중남미에서 자국의 안보를 지킬 수 있는 군사력 증강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남북으로 국토가 긴 칠레



많은 사람들이 세계지도에 대해 궁금증이 있습니다. 칠레가 남북으로 국토가 1자로 긴 경우입니다. 칠레 동쪽에는 안데스 산맥이 있지만 옆으로 국토를 넓히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애초에 1자 모양의 국토도 아니었으며 잉카 제국을 멸망을 시킨 피사로 부하 페드로 데 발디비아가 남하하면서 산티아고를 건설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중앙 부분만 가졌습니다. 1818년에 독립을 한 칠레는 무려 3천년 동안이나 지키며 격렬하게 저항을 해온 마푸체 족과도 화해를 통해 국토가 더욱 넓혀지게 되었습니다. 1879년에 일어난 태평양 전쟁에도 페루, 볼리비아에 대해 승리를 거두면서 1자로 된 국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애초부터 1자 모양이 아닌 영토 규모가 작았습니다.



칠레 군사 현황



2년 마다 한 번씩 산티아고 공항에 FIDAE 에어쇼가 열립니다. 에어쇼에는 보잉과 록히드 마틴, 수호이 등 세계 여러 나라 업체들이 참가를 하게 됩니다. 자국 항공산업발전에도 노력을 하고 있고, 중남미에서 군사력 증강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과거에 여러 차례 주변 국가들과도 전쟁을 했습니다.



스페인의 면허를 얻어 A-36/T-36 Halcon을 생산 및 F-5E 전투기 걔량 사업도 수행을 하였습니다. 자체적으로 훈련기를 제작을 하여 수출한 국가입니다. 중남미 국가 중에 유일하게 항공모함은 브라질이 보유 중입니다. 칠레는 항공모함은 없지만 전력은 중남미 국가들 중에서 높은 수준입니다. 운용중인 장비 대부분은 독일제입니다. 



2차대전에는 중립국이었지만 독일과의 무역 상대국이었습니다. 칠레의 군복은 2차 대전의 독일 국방군 군복과 비슷합니다. 직접 유럽에 병력을 보내어 전쟁에 참여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칠레 군사 현황입니다. 나무위키 및 해외 사이트를 참고를 하였습니다.


※ 칠레 군사 현황


□ 상비군 : 60,560명

□ 예비군 : 82,000명


※ 육군


□ 전차 : 277대

□ 장갑차 : 2,346대

□ 견인포 : 0문

□ 자주포 : 48대

□ MLRS : 8대


※ 해군


□ GFP 기준 구축함 : 0척

□ GFP 기준 호위함(프리깃) : 8척

□ 초계함(고속정) : 0척

□ 잠수함 : 4척

□ 전투함 총합 : 69척


※ 공군


□ 전투기 : 44기

□ 공격기 : 44기

□ 운송 항공기 : 110기

□ 헬리콥터 : 86기

□ 공군기 총합 : 23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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