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는 나라 최강의 영국 군사력

밀리터리|2018. 6. 11. 15:27

해가 뜨는 나라 최강의 영국 군사력



영국이라 하면 신사의 나라로 떠올리기도 합니다. 실제 과거에 영국은 식민지를 많이 보유를 한 강대국으로 현재에도 영국연방의 국가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영국연방국가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입니다. 유럽의 각 국가들이 부러워할 만한 첨단무기와 해군력이 영국의 안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대영제국의 영광이 사라졌다하더라도 나토군에 소속이 되어 있어 유럽의 평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항공모함도 최신형으로 1척을 건조를 하였고, 2020년까지 건조를 합니다. 내륙 국가가 아닌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로 영국에 있어 해군전력이 중요합니다.


세계 군사력 순위



군사력 순위는 매 년 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자료가 정확하다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만일 실제 전쟁 시에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병력이 많다고 전쟁에서 승리를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과거 처럼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는 전술인 지형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첨단무기가 세상에 나오면서 이러한 전술은 무용지물입니다.



세계 군사력 순위 1위 ~ 20위까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스라엘은 순위가 16위 이지만 중동에 풍부한 실전 경험을 자랑합니다. 영국은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신흥 강대국 인도도 동아시아의 안보를 담당을 할 수 있는 국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2018년도 세계 군사력 순위


1. 미국

2. 러시아

3. 중국

4. 인도

5. 프랑스

6. 영국

7. 대한민국

8. 일본

9. 터키

10. 독일

11. 이탈리아

12. 이집트

13. 이란

14. 브라질

15. 인도네시아

16. 이스라엘

17. 파키스탄

18. 북한

19. 스페인

20. 베트남


실전 경험이 풍부한 영국군



영국군의 정규균은 90,000명, 구르카 2,720명, 지역군 30,000명, 예비군 134,190명입니다. 1717년 영국 군대 창설 이후에 수 많은 전쟁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7년 전쟁, 미국 독립 전쟁, 나폴레옹 전쟁, 크림전쟁, 의화단 운동, 세계 1차ㆍ2차 대전, 한국 전쟁, 걸프 전쟁, 이라크 전쟁 등 많은 참전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영국이 재정난으로 인해 병력 감축을 하였지만 지속적인 경제회복을 통해 8년 후인 2025년까지 2개의 기계화보병여단을 추가로 편성을 할 예정으로 긍정적인으로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Army 2020 계획으로 2020년까지 영국 본토로 재 배치가 되어 신속대응군으로서 임무를 수행을 할 예정입니다.



서브프라임 사태의 영향



21세기에 들어서면서 2010년 사상 최악의 사태인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전 세계경제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영국경제는 사상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게 됩니다. 금융업 의존도가 높은 영국은 대대적인 군사력 감축을 진행하게 됩니다. 최악의 경제 사태라는 아픈 경험이 있지만 영국의 경제는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면서 조금씩 군사력 증강을 기울이게 됩니다.


미래의 영국 항모전단



영국 해군이 항공모함 2척 보유가 확정이 된 후에는 1번함 퀸 엘리자베스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함은 각각 취역하게 됩니다. 2020년에 프린스 오브 웨일스함이 취역할 예정입니다. 2개의 항공모함이 건조가 됨으로 대서양, 지중해를 누빌 영국 항공모함 전단도 구성이 가능해졌습니다.



영국 항모전단에는 45형 구축함 2척, 26형 호위함 3 ~ 4척, 아스튜드급 SSN 2 ~ 3으로 구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적으로 타이드급 유류함 2척, SSS가 추가되면 미국 다음으로 강력한 해군항모전단을 보유하게 됩니다. 단독으로 동아시아에 작전을 하기에 가능성은 적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항공모함도 보호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세계 1차ㆍ2차 대전 처럼 항공모함이 혼자서 작전을 할 수는 없습니다. 영국에도 항공모함 전단이 동맹국의 함정을 지원을 받아 작전을 전개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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